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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리다시의 계단식 밀감밭

이희철 2013.07.24 23:02 조회 수 : 1723

7/16 ~ 7/20 사이에 제주대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일본 화가산 유전시에 견학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올린 사진들이 전부 배꼽이래서 다시 시도하여 보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제주 마이스터대학 친환경과수팀의 일원으로 일본에 견학 다녀왔읍니다. 이 일정때문에 감사동에서 가는 일본행에는 빠졌는데,

미안해서 특히 은파님에게 미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용서가 될지?

 

일본은 년간 90만톤의 밀감을 생산하고, 그중 20%를 화가산(와가야마현)에서 생산하고 그절반인 10%를 아리다시(有田市)에서

생산한다는데, 유기농재배, 친환경이라고하여 따로 구분하여 지원을 하거나 판매하는 것은 없는 모양입니다. 

 

400년전에 밀감이 도입됐지만, "쌀농사 지을 땅도 없는데..." 라는 것 때문에 100년전부터 계단식 밀감밭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한땀 한땀 다 인력으로 조성한 것이니 노력이 대단했겠죠. 작년말 김용호박사의 중국기행문에서 나왔던 풍경의 원조도 여기인듯.

운반은 모노래일로, 고령화에 산중이라 어쩌다 사고라도 나면 방법이 없다네요.                       일본 최고의 일감명인이라고 소개받은

주인공은 300평당 5ton의 수확을 목표로 하고있고, 8월말에 타이백을 깔고,  표준보다 약간 작은 밀감을 완숙후에 따서 출하한다고.

한국처럼 6~7월에 타이백을 깔지 않는 이유는 당도가 너무 높아져서 맛이 없다고. 13~14 brix에 산도는 0.7~0.8정도의 것이 제일 맛이

있다네요.(14brix에 0.7%가 최고라는데)

봄순에만 열매를 달리고, 비료는 칼리는 안주고 질소 인산은 20kg정도를 기준으로 어분,1월 과 4월에 2회 시비한답니다.(겨울에는 눈이 안오는

지역에다 영하로 떨어지는 적이 없다는데 그래도 1월 시비는 한국기준에는 안맞죠? 겨울철 기온은 확인 못하였읍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전정에만 매달려 다른일은 안하고, 전정하는데 나무 하나당 40분씩이라는데. 결과물은 JA(일본농협)을 통하여 파는

것보다 3배 정도의 가격을 받는다 하는데 토양에 70% 전정에 30%가 달렸다 합니다. 김동순교수의 평은 "어느방향으로 보아도 가지들이

달 들여다 보이고 햇빛이 잘들어 그늘진 곳이 없다"고 하네요. 수확후에 요소엽면시비는 요즈음은 안한다하고,

품종은 궁천조생, 40~50년 정도의 수령이고, 우리 밭의 40~50년생 나무들도 짜르지말고 잘 키우면 된다고.

 

이곳을 둘러본 마이스터대팀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제주에서 밀감재배하는 것 힘들어서 못하겠다 라는 소리를 앞으로는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

 

 

7월 23일

 

아라리에서     이  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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