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욱박사님예찰조사

강의자료

영농일기

회원게시판

기상청 생물기후정보

농업과학도서관

제주기상정보링크

칼슘제시험


오늘:
8
어제:
75
전체:
383,062







다녀간회원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DNS Powered by DNSEver.com

0 여러가지 질문들!! │ 일반감귤

불량고양이 2013.05.06 07:33

오랫만에 감사동 홈피에 접속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염치불구하고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또 이렇게 찾게 되었네요...ㅎ

 

1. 돼지분뇨..... 어떤가요?

 

작년에 저희 과원이 당도가 늦게 올라 맘고생을 좀 했었고, 초반에 택배보냈던 감귤들은

'맛이 작년만 못하다'라는 이야기를 몇몇 고객들에 들었던터라, 나름대로 고민도하고 주변에 조언도 구해서

올해 그대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간벌, 성목이식도 하고, 방제도 작년에 1/3수준으로 줄이고, 시비량도 작년에 1/3 수준으로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시비량을 줄여서인지, 갈수록 작년에 비해 잎사귀색이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검무틔틔할 정도록 짙은 초록색인 이웃 과수원 잎사귀들을 볼 때마다, 우리 과수원 나무들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서

고민하던차에 친한 형님께서 돼지분뇨를 사용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하게 되네요~ ㅎ

한림쪽에 무항생제 EM발효돼지분뇨를 공급하는 업체가 있다는데.....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2. 이세리아깍지벌레와 알락하늘소 방제

 

엊그제,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과수원에서 이세리아깍지벌레를 한 마리 발견했습니다.

놀라서 다음날 보르도액과 더불어 기계유 100배 방제를 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부족하다면 어떤 방제방법이 또 있을까요?

다행이 방제하면서 다른 개체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올 봄부터 수피가 상한 가지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리저리 자료를 찾다가 알락하늘소 피해와 비슷한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만약 하늘소 피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락하늘소 피해가 아니라면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상처가지1.jpg   

 

3. 가지마름현상

 

올 3월달에 마른 가지들은 보이는대로 잘라 주었습니다. 근데 일주일정도 지나고 보니 다시 마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잘라주기 전과 같은 상태입니다. 심지어 작은 나무의 경우 부주지가 통채로 말라버렸습니다.

이유와 대책을 알고 싶습니다.

 

4, 적정시비량과 시비방법

 

작년에 은파농장 사장님, 사모님 내외분이 방문하셔서 조언해주신대로 일회 시비량을 여러번에

일주일에서 열흘 간격으로 나눠서 주고 있습니다.

 

시비하다보니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보톨 300평당 12~15포가 적정시비량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위치에 따라 같은 평수라도 나무의 수가 다른데, 굳이 같은 양을 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정해놓은 일회 총시비량을 나무 그루수로 나눠서 주다보니, 한 그루당 500g정도, 수세가 안좋거나 성목이식한 나무들은

1kg씩 주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양이 너무 적다보니, 가뜩이나 풀도 많은데, 나무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풀도 나중에 예초하면 다 비료가 될거라는 위안하면서 주긴 했지만요...

 

다음은 시비방법입니다. 어느 위치에 뿌려주는 것이 좋을까요? 주지 부근? 주지부터 가지가 뻗은 둘레까지 골고루?

뿌리 가까운 곳에 시비하면 뿌리가 굳이 멀리까지 뻗을 필요하가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럼 나무와 나무 사이에?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5. 잎사귀 갈변화 현상

 

요즘 갈색으로 변한 잎이 과수원에 많이 보입니다. 혹시 병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병반2.jpg

 

6. 전정

 

작년에 너무 전정을 심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요즘에는 햇빛만 잘들어오게, 그리고 약하게 전정하는게 대세(?)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작년에 비해 나름대로 작년에 비해 덜 잘라냈더니, 너무 약하게 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네요

그래서 추가로 전정을 할려고 합니다. 뭐 전정은 1년 내내 하는거라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창고 벽에 붙어있는 감귤나무 뿌리 생장곡선을 보다가 나무성장주기와 상관없이 전정해도 괜찮을까? 자른 상처가 잘 아물까?

나무성장에 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온갖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쌓인 질문을 적어놓은 종이를 과수원에 놓구와서 일단 기억나는 것만 적어봅니다.

많은 충고부탁드립니다. ^_^

 

첨부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re:여러가지 질문들!!

은파각시 2013.05.06 16:19

물 주다가 잠시 들려서요...

 

1...수세가 약하다 하셨는데...직접 보지못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무항생제라면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사용한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답니다...

 

전,,무항생제 계분을 권하고 싶어요...올해 구입해서 내년에 뿌려주면 어떨까요?)

 

2.사진으로 봐서는 매미피해 같은데요...

과수원을 수시로 돌아보세요. 친환경농가에선 수도없이 저런 피해를 봅니다.

보이는대로 짤라내여 소각하시고요,,

항상 여름지나 가을쯤해서 저희는 짤라내여 소각합니다.

 

3.아마도 겨울 동해피해는 아닐까 싶습니다..(이부분에선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가 없음을 이해바랍니다..)

 

4.불량너구리님 귤나무 정도면 과수원 전체에 고루 뿌리가 뻗어있지 싶은데요?

그냥 널널하게 고루 뿌려주심이 어떨런지요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뜻은 한꺼번에 많은양의 비료를 주기보담은 두번에 나눠 또는 나무 수세에따라 차별하여 주십사하는 거였어요.

특히나 불량너구리님 과원은 윗쪽이 경사가 심한곳이라 더 그렇구요..저희 경사가 심한곳은 한번줄것을 나눠 4월과5월에 나눠 시비합니다.)

.

그 다음은 한줄쓰기에 쿡농부님 생각과 같습니다..

5. 귤나무 잎 수명이 다한것이 아닐까요?

6.쿡농부님 과원에 그 답이 있습니다..

 

한번 방문하셔서 직접 여쭤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가 일이 바쁘다보니 간단하게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

제녁에 일 끝내고요~~

 

##

 

re:여러가지 질문들!!

나와 2013.05.07 01:23
다른건 패쓰...
깍지벌레 그중 이세리아 깍지벌레는 저도 요즘 골칫거리중 하나입죠...
저도 어제 1200평 하우스에 200말 살포시전을...벌레를 약액에 목욕을 시켜준다는 마음으로 살포해야만 박멸이 가능하다고 지인께서 그리 말씀 하십디다..
저의 경우는 물이백말에 바이충 노진충 참옻진액 응칠이형.. .두루두루 짬뽕 시켜서 뿌렸습니다. ..
삼일후 결과를 기다리는중...